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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적소만들기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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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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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김0미선생님은 2004년부터 센터를 이용하였습니다.


한울센터를 다니며 여러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료지원활동가로서 당사자 동료들을 돕기 위하여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고생으로 인하여 독립을 쉽사리 시도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한울센터에서 진행된 '지역사회 적소(niche) 만들기' 사업을 통해


김0미선생님은 동료지원활동가로서 당사자 동료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을 동료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원하며,


점차 자신도 독립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강해졌고, 독립을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10월 6일 월셋집을 찾아보고 임대차계약까지 진행하였고, 11월 14일 드디어 독립을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김0미선생님이 원만하게 독립을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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