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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적소만들기 Lee의 새로운 정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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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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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Lee는 동작구 본동의 재개발 예정지에 거주 중이었습니다.

재개발로 언젠가는 이사를 가야하였으나, 어려운 형편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던 와중에

적소사업을 통해서 전세임대주택 제도를 알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야한다는 불안감과 막연함.

부동산, 임대인, LH법무사 등과 소통하고 계약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가 어렵게 느껴졌으나,

지원자들과 함께 시도하고, 불안을 이겨내며 전세임대주택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부담금이 부족하였으나, 적소사업을 통해 정착지원금을 지원받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9월 2일. 드디어 대망의 이사를 진행하였으며,

한울센터 동료지원부의 동료지원가 김은미, 이계홍선생님이 함께 이사를 지원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판자촌에서 빌라로. 동작구에서 관악구로.

삶의 공간에 큰 변화가 생긴 참여자 Lee

참여자 Lee가 앞으로 관악구에 잘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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